런웨이가 아닌 레드카펫 행사에서 새 컬렉션을 선보인 구찌

2024.11.04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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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타들이 모인 행사

킴 카다시안, 찰리 xcx, 트로이 시반과 안나 투어부터 한국 대표로는 로운, 이정재, 문가영, 이수혁, 수주까지.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의 LACMA 미술관, 매년 열리는 LACMA 아트+필름 갈라 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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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무엇?

LACMA 미술관의 영화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행사인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예술, 필름과 패션계 아티스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12년째 구찌의 공식 후원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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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새 컬렉션 공개

미술관을 대표하는 설치작, 가로등 203개를 배경으로 한 레드카펫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스타들이 입은 구찌 룩들! 비토리아 세레티, 모나 투가드 등 모델들이 하우스의 새로운 ‘노떼’ 이브닝웨어 컬렉션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런웨이 대신 포토월을 무대로, 여성복과 남성복 총 16개 룩이 공개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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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토 데 사르노는 헐리우드에서 영감받아 새로운 구찌 노떼 컬렉션을 디자인했습니다. 레이스, 깃털, 자수 등 디테일들이 돋보이는 이브닝 가운과 턱시도 등으로 구성되었어요. 액세서리로는 구찌의 뱀부 모티프가 들어간 이스트-웨스트 백, 팔찌, 목걸이 등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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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노떼’란?

이탈리아어로 ‘밤’을 뜻하는 ‘노떼’는 구찌의 이브닝웨어 라인입니다. 2023년에 사바토 데 사르노가 처음 선보인 컬렉션으로, 작년에도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처음 발표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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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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