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쏘아올린 푸드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우리의 알고리즘에 침투하기 시작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SNL 코리아>에서 엄청난 칼질 실력과 함께 ‘초간단 요리’를 선보인 배우 김원해입니다. 그는 호박, 양배추 등을 마구 썰어버리며 엄청난 칼질 묘기를 구사했는데요. 그의 수준급 요리 묘기는 바로 공연 ‘난타’에서 쌓아올린 것이죠.

난타란 다양한 생활 잡화 등을 활용한 비트 위주의 퍼포먼스를 뜻합니다. 한국에서는 1997년 공연 기획자 겸 배우 송승환에 의해 요리 도구를 활용한 난타 공연을 선보였고, 여전히 27년째 장기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김원해는 바로 이 난타의 원년 멤버죠.

하루에 12시간씩 6개월을 연습하고 무대에 섰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난타에 진심이던 김원해! 감탄만 나오는 그의 요리(?) 실력을 감상해볼까요? 패페만의 흑백요리사로 생존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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