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중고 거래 사이트 빈티드(Vinted)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처럼 보물 같은 빈티지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빈티드에서 이상한 포장 방법이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다 먹은 햄버거 박스 안에 물건을 넣어 테이프를 대강 붙이거나 음료수 페트병에 넣은 물건을 받는 구매자들의 후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더 이상한 포장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내 빈티드 구매자가 화 안 나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포장 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러면 당근 온도 떨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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