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전히 권지용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곡 ‘파워’와 함께 오랜만에 우리곁에 돌아온 지드래곤은 몇년간의 공백이 무색할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기까지에는 ‘권지용’이던 오랜 연습생 시절이 있었죠. ‘6년 연습하고 집에 갈래?’라는 명(?)대사를 들으면서도 열심히 버티던 베이비 드래곤… 앳된 모습과 강한 멘탈을 가진 연습생 시절의 권지용을 모아봤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촬영된 그의 연습 영상은 화질에서부터 흐른 세월이 느껴지네요. 에디터는 너무 많이 돌려봐서 다 외울 지경인 레전드 비트박스 영상이 최애입니다. 풋풋한 모습으로 크리스 브라운의 ‘Run it’을 열창하던 영상까지! YG가 기록했던 베이비 시절 지드래곤의 모먼트를 함께 보시죠.

영상
Youtube(soysauc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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