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혹은 투둠…! 넷플릭스 시리즈를 틀면 패페 친구들을 반기는 인트로 사운드.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나라 별로 다르게 재생된다면 어떨까요? 작곡가 컬러(@color__beat)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등 각 나라의 특징을 살려 넷플릭스의 사운드를 새롭게 제안했습니다.
컬러가 만든 한국 버전 두둥은 가야금처럼 심금을 울리는 전통 현악기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죠. 금방이라도 발리우드 춤을 춰야할 것 같은 인도 버전과, 서부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미국 버전까지! 작곡가 컬러의 신박한 나라별 넷플릭스 효과음들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