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즈가 돌아왔다… <열혈사제>가 5년 만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보답했습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방영을 기념해 드라마 주역들은 패페에 메시지를 보내왔는데요.
미친 센스로 <열혈사제2>를 다섯 글자로 설명하는가 하면, 어제 첫 방송된 1화 속 명대사를 직접 꼽았어요.
<열혈사제2>는 8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죠. 1회는 5년이 지나 태평성대를 누리던 구담구에서 의문투성이인 마약 사건이 터진 후 처단의 피가 끓어오른 열혈사제 김해일과 김해일을 도와 다시 의기투합을 예고한 ‘구담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영상 속 <열혈사제2>의 주역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김형서와 서현우’의 미친 입담과 캐미를 감상해 보세요. 2화는 오늘 9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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