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에 널브러진 옷 같아서 뭔가 친근하고 정감 가는…^_^ 그런데 옷이 아니고 커튼이랍니다. 셔츠부터 바지, 기모노 모양의 옷 쉐입 커튼을 만드는 디자이너 @sarahespeute 를 소개합니다.
셔츠 커튼은 빈티지 원단으로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라고 해요. 2025년에는 아이디어를 좀 더 발전시켜, 다양한 패턴 옵션을 갖춘 맞춤 제작 아이템으로 사전 주문도 받을 계획이라고. 또 기모노 커튼은 울 타탄과 올드 리넨 시트를 섞어, 빈티지 작물에 패치워크 기법을 더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커튼으로 가려도, 귀여운 디자인의 커튼 덕분에 집 안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할 것만 같은 아기자기한 @sarahespeute 의 독특한 커튼 리스트를 슬라이드를 넘겨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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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espe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