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군의 태양> 등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송재림이 3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늘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 정오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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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군의 태양> 등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송재림이 3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늘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 정오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