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죠?” “아니요” “아 래퍼였는데?” “아니 보컬이에요, 그냥” 래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래퍼의 바이브와 Skrr…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알고보니 꿀성대를 지닌 이 남성들. 래퍼의 탈을 쓴 보컬 맛집, 명창 남자 아이돌 멤버들을 모아봤어요.
몬스타엑스 셔누는 듬직한 피지컬과 데뷔 초 힙합 콘셉트로 인해 래퍼라는 오해를 받아왔지만, R&B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음색을 갖고 있죠. 라이즈 원빈 또한 래퍼들의 애착템 비니와 뉴에라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바람에 래퍼인 줄 알았던 머글들이 종종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육각형의 아이돌… 노래건 랩이건 무엇이든 잘해내죠.
에디터의 머리속에 떠오른 남돌들 이외에도, 패페 친구들의 보석함 속 래퍼 관상의 명창들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주세요!
래퍼의 탈을 쓴 명창들
•에이티즈 산
•몬스타엑스 셔누
•엔하이픈 제이
•라이즈 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