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시별 랜드마크와 문화적 요소가 담긴 시티 머그컵은 의미 있는 여행 필수 기념품이죠.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시티 머그컵을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mugcupguyy 처럼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시티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티스트 ‘머그컵 가이’는 현재 서울에서 머무르며, 본인의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의 면면을 머그컵에 담아내고 있는데요. 흔히 ‘서울’하면 떠오르는 남산타워나 한강이 아닌, 본인이 직접 걷다 만난 사람들을 머그컵에 스케치하며 특별한 여행 기록을 남기고 있죠.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며 만난 할아버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드시는 할아버지, 길에서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치듯 만난 인물들도 그에겐 특별한 피사체가 되어줍니다. 오직 내가 직접 보고 경험한 것들로만 꾸민 원 앤 온리 시티 머그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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