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의 신곡 ‘Ice On My Teeth’ 활동에서, 이들의 ‘느좋’ 포인트를 완성한 스타일링 디테일은 바로 ‘롱 코트’. 바닥에 끌릴 듯 말 듯 한 롱 코트만이 줄 수 있는 섹시하고 중후한 멋을 아십니까.
롱 코트가 데일리로 입기에 다소 부담스럽다는 것은 편견. 패딩보다 날렵한 실루엣에 시크함까지 곁들인 겨울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발목까지 거뜬히 내려오는 기장의 ‘롱 코트’를 과감히 걸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애매한 기장의 코트보다, 온몸을 감싸는 롱 코트는 의외의 따뜻함과 멋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아이템이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떠오른 ‘롱 코트의 마스터’ 에이티즈 밖에도 ‘롱 코트의 또 다른 권위자’ 영화 <매트릭스> 속 네오 등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겨울 무심하게 툭 걸친 롱 코트로 멋스럽게 겨울을 준비해 보세요.
• 영화 <매트릭스> 속 롱 코트의 권위자… 네오
• 사라 제시카 파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 엘르 패닝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블랙핑크 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