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바우어만큼 프링글스에 진심인 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프레드 바우어는 프링글스 통의 발명가이자이자 화학가입니다. 그는 1966년에 감자칩을 포장하는 새로운 방식인 원통형 캔에 대한 특허를 출허한 후, 프링글스를 향한 애정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는데요.

2008년,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프레드 바우어는 ‘본인 유골의 일부를 프링글스 통에 보관할 것’이란 유언을 남겼죠. 프링글스를 향한 진심을 존중한 프레드의 가족들은 유골의 일부를 프링글스 통에 넣었다고. 삶의 마지막 순간마저 프링글스와 함께한 프링글스의 아버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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