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engelbert)는 2020년 부터 스와로브스키를 이끌어오고 있는데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와의 협업, 2024 멧 갈라의 아녹 야이 바디 수트,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하며 스와로브스키를 더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만들고 있는 장본인입니다.
자나깨나 주얼리만 생각하는 지오바나는 휴가도 남다르게 보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모은 조개들로 악세서리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직접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것. 이와 함께 ‘휴가에서도 창의성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어요.
직접 주운 조개들로 주얼리를 만들어 착용하고 휴가를 보내는 것, 낭만적이지 않나요? 남은 연차를 사용해 따뜻한 곳으로 휴가를 계획중이라면, 지오바나의 휴가를 즐기는 법을 참고해보세요.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전에는 미국 더블유 매거진의 컨트리뷰팅 에디터로도 근무. 모델 출신으로 뛰어난 패션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직접 스와로브스키의 화보에 출연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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