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의 독설도 막을 사랑스러운 한 남성의 뽀뽀… 영국 ITV에서 방영된 여행 및 음식 쇼 <고든, 지노 그리고 프레드: 로드 트립>은 저명한 요리 계 슈퍼 스타들 3인방이 출연합니다. 원조 ‘악마 셰프’ 고든 램지와 이탈리아 셰프 지노 다캄포, 그리고 프랑스 셰프 프레드 시리익스가 쇼의 주인공인데요.

영상 속 세 인물은 모로코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기는 중! 눈을 감고 모로코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로 하는데요. 지노 다캄포는 고든 램지에게 콜리플라워를 직접 먹여주겠다고 나섭니다. 순진한 표정으로 <흑백요리사> 백종원에 빙의되어 눈을 감은 고든… 그의 입에 닿은 것은 콜리플라워가 아닌 지노의 뽀뽀였다는 것. 이게 바로 이탈리아 남자의 플러팅일까요?

<흑백요리사> 시즌 2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 지금! 제작진들의 섭외 1순위라는 고든 램지는 과연 새로운 시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백종원처럼 눈을 가린 채 음식의 맛을 보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영상
Youtube(Gordon, Gino and Fred: 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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