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가 미리 알려주는 2025년 트렌드들

핀터레스트가 플랫폼에서 검색되는 키워드, 공유되는 이미지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에 유행할 트렌드들을 분석했습니다. 패션, 뷰티, 디자인, 홈, 푸드를 아우르는 이 트렌드 리포트에는 지난 패션위크 런웨이에서도 포착된 룩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슬라이드를 넘겨 내년에 떠오를 전망인 다양한 트렌드들을 확인해 보세요.

• Castlecore
홈 데코부터 패션까지, 중세시대 느낌이 나는 드레스, 체인메일 목걸이 등이 유행.

• Cherry Coded
깊고 진한 톤의 체리가 유행할 전망. 패션 외에도 뷰티, 홈 인테리어 등에도 활용

• Rococo Revival
로코코 시대에서 영감받아 프릴 등을 활용한 페미닌한 룩들이 웨딩 등 다양한 행사에서 보일 것.

• Dolled Up
어린시절 갖고 놀던 인형을 떠올리는 신발 등 액세서리, 메이크업을 활용한 룩들.

• Moto Boho
보헤미안 시크와 모터코어의 만남. 모터백과 가죽 부츠, 바이커 재킷에 보헤미안 무드의 스커트를 함께 스타일링.

• Aura Beauty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높은 채도의 풀 메이크업 룩.

• Fisherman Aesthetic
케이블니트 스웨터, 샌들, 우비 등을 활용한 ‘어부 룩’이 떠오를 것.

• Sea Witchery
인어에서 영감받은 웻 헤어와 진한 컬러의 메이크업과 네일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