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아디다스 커스텀 웨딩룩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삼선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아디다스 커스텀 웨딩룩을 입은 신랑과 신부를 모아봤습니다.

예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나디아 톨로코니코바와 존 콜드웰은 지난 2024년 1월 열린 이들의 결혼식에서 아디다스 커스텀 웨딩룩을 선보였는데요. 나디아가 직접 만든 드레스는 가슴 정중앙에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가 새겨졌으며, 심플한 웨딩 베일에는 아디다스 택을 건 하얀 곰인형이 달렸죠. 남편 존 콜드웰은 아디다스의 상징 ‘삼선’ 디테일을 살린 재킷을 걸쳤고, 하객들은 아디다스 트랙 슈트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밖에도 남다른 아디다스 커스텀 웨딩드레스는 미드 <글리> 시즌 2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극중 윌리엄 매킨리 고등학교의 응원단 치어리오스 감독을 맡고 있는 수 실베스터는 에피소드 8에서 아디다스 트랙 슈트 디테일을 살린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죠.

슬라이드를 넘겨, 아디다스러버(lover)들의 꿈의 웨딩룩을 감상해 보세요.

이미지 및 영상
Mark Hunter/The Cobrasnake, Fox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