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가의 피드에 등장했던 파리 도심 속 의문의 쇼파 사진들! 이는 사진가 유르겐 텔러가 촬영한 하우스의 새로운 캠페인을 예고한 것이었는데요. 역시나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발렌시아가, 이번에는 한국의 사격 선수 김예지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화보에 등장한 가구는 뎀나 본인의 빈티지 가구 컬렉션으로, 김예지 선수 외에도 패페가 소개했던 한국인 모델 이수아, 그리고 로미오 베컴과 킴 페트라스가 등장했어요. 이들은 새로운 핸드백인 햄튼 캐리올과 아워글래스 포체트로 룩들을 완성했습니다.
MLB, 테슬라에 이어 발렌시아가로 패션까지 장악한 김예지! 슬라이드를 넘겨 그녀가 모델로 선 캠페인 이미지들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