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개인 사업에 나섭니다. 그는 백종원과 손잡아 주류주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해요.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진과 백종원은 함께 지분 투자를 통해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를 설립했으며, 12월 내로 백종원의 고향인 충남 예산의 특색을 가미한 ‘아이긴(IGIN)’이라는 이름의 전통주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예산 사과, 수박, 자두를 비롯한 다양한 과일로 만든 ‘아이긴 달콤토닉’, ‘아이긴 새콤토닉’도 출시된다고 해요.
진과 백종원은 아이긴을 론칭하기 위해 2022년 12월에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를 설립했으며, 당시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전통주 명인 박록담과 한국 전통주를 시음하는 둘의 모습도 공개됐었죠. 또한 진은 직접 담은 술을 지인들에게 선물할 정도로 술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