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크리스찬 베일은 나예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 루카 구아디나노의 새로운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리메이크 주인공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이콥 엘로디와 찰스 멜튼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으나, 확정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오스틴 버틀러’!
2000년에 개봉했던 <아메리칸 사이코>에서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 패트릭 베이트먼 역할을 맡으며 섬뜩한 연쇄 살인범을 연기했는데요. 루카 구아디나노 감독이 참여하는 새로운 <아메리칸 사이코>는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소설을 각색할 예정.
크리스찬 베일에 이어 패트릭 베이트먼을 연기할 오스틴 버틀러는 영화 <듄 2> 개봉 당시, 티모시 샬라메 그리고 젠다이아와 함께 한국을 찾기도 했죠. 그가 표현할 패트릭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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