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느슨해진 힙합 신에 긴장감을 줄 수어 통역사, 아니 ‘수어사이더’ 모십니다

2024.12.12김가람

에미넴, 스눕독 등 해외 래퍼들의 무대에서는 그들의 빠른 랩을 수어로 통역하는 수어 통역사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어 통역사들은 온몸으로 힙합을 표현하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가사는 물론, 리듬까지 전달하는데요.

올해 노원구에서 진행된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에서는 래퍼보다 더 래퍼인 ‘수어사이더’가 등장했습니다. 속사포 랩의 명대사,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수어로 완벽하게 통역한 그. 그는 노원구수어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고! 지켜보는 관객들도, 아웃사이더도 감탄한 수어사이더의 통역 실력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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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zang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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