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영화 <위키드>로 만나 지금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둘이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폰지밥이랑 사귄다고?’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는 에단 슬레이터의 대표작이 바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더 스폰지밥 뮤지컬>이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친숙한 <네모바지 스폰지밥>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에단 슬레이터가 주인공 스폰지밥의 메인 캐스트를 맡았습니다. 에단은 장난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살린 명연기를 보여주었죠. 에디터도 뉴욕에 방문하여 해당 뮤지컬을 감상했는데, 스폰지밥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았습니다.
글린다를 좋아하는 볼품 없는 캐릭터 보크를 연기한 에단, 현실에서는 그 사랑을 이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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