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가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녁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하얼빈> 최초 무대인사에서 영화의 주역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하얼빈>이지만, 한국 관객들에게는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배우들은 기대감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등장했죠.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12월 2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