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김호정 교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술 수업을 가르칩니다. ‘Think Outside the Box’, 즉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자는 취지의 수업인데요. 물방울, 눈송이, 불 등의 모티프를 주고,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것!
아이들의 감각을 거치고 나면 눈송이는 우주인이 되기도하고, 사진기는 잠수함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틔울 수 있는 좋은 교육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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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kim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