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부른 곡 ‘APT’로 세계적인 열풍을 끈 로제와 브루노 마스, 그 뒤 로제의 ‘Toxic Till The En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에반 모크, 그리고 최근 이 삼각 관계에 참전한 헬로 키티까지. 이들의 아찔한 사각 관계, 과연 어떻게 될까요?
브루노 마스는 최근 로제와 에반 모크가 함께 있는 사진에 ‘저 남자 누구야?’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로제와 에반 모크를 암시하는 듯한 ‘네 새로운 남자 어디서 만났니?’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로제는 거기에 브루노 마스의 ‘When I Was Your Man’의 가사를 인용하여 ‘나한테 꽃 좀 사줬어야지.’ 라는 댓글을 남겼죠.
에반 모크 또한 브루노 마스의 게시글에 응수하는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 다각 관계에 불을 지폈습니다. 또, 헬로 키티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을 하며 같이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에 로제가 ‘이 여자 누구야?’라는 댓글을 달았죠. 보는 사람 팝콘각인 이들의 사각 관계, 계속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