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특별합니다. 매년 현대 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에게 트리 제작을 의뢰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커미션’을 진행하거든요.
거꾸로 매달린 쉬라제 후쉬아리 작가의 트리, 밴드 블러의 앨범아트로 유명한 시각디자이너 줄리안 오피의 디자인적인 트리, 성적 상징물을 사용해 유머러스한 비주얼로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작업을 하는 사라 루카스의 트리.
작가의 작업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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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