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곧 내 차례다… 울고 싶다… 🙂 돌고 돌아 결국 와버린 회식 건배사 타임! 송년회와 신년회로 가득찬 시즌이 왔습니다. 그에 따라 건배사 고민도 커지고 있는 지금! 첫 회식인 누군가는 건배사만 5개를 적어가기도 한다죠?
왠지 모를 압박감을 주는 건배사가 두려운 패페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웅얼대는 순간 민망해질 수 있으니, 당차고 자신감 있게 눈 딱 감고 외쳐보세요.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잔들어…
오늘 바래다 줄게 마시자… ‘오바마’
너무 고생했고, 뭐가 걱정이고, 되(돼)겠지! ‘너.뭐.돼^^?’
99살까지 88하게 살다가 1, 2, 3일 아프고 죽자! ‘99881234’
여유롭고 보람차고 당당하고 신나게… ‘여보당신’
박수를 보냅니다 검나 수고한 당신에게…’박.보.검!’
나쁜 일은 땡, 좋은 일은 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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