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탄생한 이니셔티브 단체, 스타인바이저는 저명한 셰프와 예술가를 모아 세상에 없던 독특한 예술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름 아닌 식사를 통해서 말이죠!
각 지역에서 바이오다이오나믹 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테이블웨어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탄생시키는데요. 브랜드 이름 또한 네덜란드어로 ‘당신의 것’을 뜻하는 ‘Jouw’로 나무나 천연 금속 같은 자연 재료를 이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함은 물론, 우리가 음식과 식기를 대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보도록 만듭니다.
이들이 차린 만찬에는 전에 없던 식기를 사용하는 만큼 특별한 격식이나 방법, 순서나 예절은 없는데요. 그저 직감과 본능, 재미에 충실하며 유쾌한 마음으로 각자가 느낄 수 있는 경험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죠. 스타인바이저가 만든 식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스펙터클이 되고, 손에 든 식기는 아트 오브제가 됩니다. 소비 대상이 아닌 향유할 놀이로 탈바꿈된 식경험, 그 순간을 지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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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inbeisserorg, @jouw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