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바쁘디 바쁜 와중, 자꾸 나를 찾는 사람이 있나요? 집중해야 할 시간도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필수품을 소개합니다. 제품명부터 매력적인 ‘바쁨 상태 표시장치(Busy Status Bar)’는 책상 위나 모니터에 부착,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알려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계입니다.

상단 중앙의 큰 버튼을 누르면 전면 LED 전광판에 ’BUSY‘가 표시되고, 오른쪽 상단의 손잡이를 돌리면 ’바쁜 상태가 몇 분 더 지속될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바쁠 예정인지는 물론 회의 중, 녹화 중 등 원하는 문구 또한 설정 가능합니다. 표시하고 싶은 문구를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사무실에서나 유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사무실에서 유용하다는 후기가 많지만, 반대로 사람의 상태를 표시하는 시스템이 다소 디스토피아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한화 약 26만 원으로, 나만의 시간이 절실한 직장인이라면 한 번 구매해 보세요!

이미지 및 영상
busystatusbar_multi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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