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관과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눈으로만 즐기긴 아쉽다면? 뉴욕 현대 미술관 MoMA가 제안하는 ‘온몸으로 즐기기’를 눈여겨보세요.
MoMA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전시 인증샷은 남다릅니다. 앙리 마티스의 ‘Dance (I)’ 속 춤을 추는 사람들이 됐다가도, 볼프강 틸만스가 촬영한 ‘Frank, in the shower’의 프랭크 오션이 되기도 하죠.
에디터 또한 고베 효고 미술관에서 전시 작품들을 온몸으로 즐기고 왔는데요. 키스 해링의 구불구불한 인물들을 따라해보며 특별한 전시 인증샷을 간직할 수 있었죠.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전개될 전시들의 갈 계획이라면, MoMA의 ‘온몸으로 즐기기’를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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