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완전 셔츠를 삼켜버린 가방, 넥타이의 탈을 쓴 가방이잖아요. 약간의 트위스트를 더해 재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clingy_bags 를 소개합니다.
얼핏 봤을 땐 셔츠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수납을 할 수 있는 가방이고… 너무나도 넥타이처럼 보이지만 살짝 뒤집어 보니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클링이의 컬렉션 중 바지를 가방으로 탈바꿈시킨 아이템은 바지 벨트 고리를 활용해 각자가 좋아하는 벨트를 장식으로 끼워줘도 좋을 것 같아요.
에디터는 셔츠를 가방으로 재해석한 클링이의 아이템을 장만해, 평소 셔츠를 허리에 두르는 스타일링을 응용해 가방 두 팔을 허리에 묶어 연출하고 싶네요. 슬라이드를 넘겨 제 기능을 못하는 셔츠, 넥타이와 바지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_^’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는 @clingy_bags 의 컬렉션을 감상해 보세요.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clingy_b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