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매력! 1982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한 고티에, 그의 컬렉션에서 볼 수 있듯 팝 컬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그는 1989년, 일렉트로팝 곡 ‘How To Do That’을 낸 적이 있는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How To Do That’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밴드 아하의 히트곡 등으로 알려진 토니 맨스필드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한 번 들으면 자꾸만 생각나는 비트와 “How to do that”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37세의 장 폴 고티에 본인이 등판해, 당시 19세였던 어린 나오미 캠벨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요. 고티에의 시그니처인 콘 브라부터 그의 다양한 디자인들 또한 엿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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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paulgaul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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