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을 노렸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자칼의 날’, ‘외교관’, ‘미스터 앤 미시스 스미스’ 등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훌루 시리즈인 ‘쇼군’이 최종 수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2’는 공개 되기도 전,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올랐어요. 이에 황동혁 감독은 “시즌1을 사랑해 주신 팬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노력을 골든글로브가 제일 먼저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어요. 시즌 1 공개 당시, 제79회 골든 글로브에서는 ’오일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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