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데미 무어, 골든 글로브에서 47년 만에 첫 연기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소감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죠. 그녀가 시상식을 마치고 애프터 파티에서 영화 주제곡 ‘Pump It Up’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스파클이 균형을 유지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캡션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 그녀는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받으며 “이런 상은 제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영화 <서브스턴스>의 메시지를 강조하며 “우리가 스스로 충분히 똑똑하지 않다고, 충분히 예쁘지 않다고, 충분히 날씬하지 않다고, 충분히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냥 다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당신은 앞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잣대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을 거예요”라며 감동적인 이야기로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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