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거장, 닉 우스터부터 포토그래퍼와 테일러 숍 오너까지. 옷 좀 안다는 남성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인 이유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피티 우오모 2025’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매년 1월과 6월 피렌체에는 피티 우오모를 빛내는 브랜드 오너, 셀럽 등 패션 관계자들로 가득하죠.

나흘 간 진행되는 남성 패션 대잔치를 위해, 옷 좀 입는 남자들은 자신의 짐가방에 어떤 옷을 챙겨왔을까요? 닉 우스터는 깔끔하고 차분한 피코트와 재킷, 귀여운 비니까지 야무지게 챙겼네요. 프린팅이 돋보이는 보디 가디건과 그린 오라리 니트로 이른 봄을 맞이한 듯한 ‘노드스트롬’ 맨즈 패션 디렉터, 지안 델리온의 짐가방까지! 피티 우오모의 남자들아, ‘What’s in my luggage’ 타임 가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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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tiuom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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