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엔자 스쿨러를 설립해 운영해오던 디자이너 듀오 잭 맥콜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즈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둘은 프로엔자 스쿨러를 떠나, 조나단 앤더슨의 뒤를 이어 로에베의 수장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한데요.
맥콜로와 헤르난데즈는 2002년에 프로엔자 스쿨러를 설립했으며, <WWD>에 의하면 1월 31일부로 브랜드를 떠날 예정이며 그들의 뒤를 이을 후임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프로엔자 스쿨러는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뉴욕 패션위크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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