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남성 패션위크 첫째 날,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에 열리는 루이 비통의 남성복 쇼가 벌써부터 화제인 이유는? 바로 퍼렐 윌리엄스와 니고의 협업이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쇼에 앞서 루이 비통 공식 계정에는 영상 티저가 공개됐으며, 퍼렐 윌리엄스는 @skateboard 계정을 통해 컬렉션에 대한 힌트들을 공유했습니다.

@skateboard 프로필 사진에는 니고와 퍼렐의 모습이 담겼으며 피드에는 두 디자이너의 촬영장 비하인드 이미지들이 게재되어 있어요. 컬렉션은 바시티 재킷, 루이 비통의 스피디백, 스니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쇼 초대장으로 제작된 카드 케이스에는 퍼렐과 니고의 출입증도 들어있어요.

2003년에 발매된 퍼렐의 ‘Fronti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니고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어, 두 디자이너의 오랜 우정을 기념한 컬렉션이 더욱 기대됩니다.

루이 비통의 2025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은 현지시간 기준 1월 21일 오후 8시, 한국시간으론 1월 22일 오전 4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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