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햄토리 천사’ 레이 VS. ‘마라 맛 콘수니 악마’ 레이! 패페 친구들의 선택은? 아이브 레이는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맛 사복 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레이는 귀여운 도트 패턴의 베이비 돌 드레스와 프릴 머리띠, ‘헤도레’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햄토리미’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디스커버리 백팩을 함께 스타일링해, 새학기 캠퍼스 햄토리 퀸 자리를 노리는 레이. 귀여운 인형과 키링들을 활용해 레이만의 ‘백.꾸’ 실력을 선보였네요. 민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 중 화이트를 선택하며 깨끗하고 순수한 룩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에디터는 강경 ‘미소 햄토리 천사’파라며…)
하지만 ‘마라 맛 콘수니 악마’ 레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레이는 블랙 오프숄더 톱이나 레더 재킷 등의 아이템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죠. 레이라면 그냥 다 좋아… 우리 레이… 팔척 미소 햄토리 마라 콘수니 천사 악마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