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부터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 정식 등록된 양민혁 선수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잉글랜드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3개의 클럽이 관심이 있었으나 선수는 QPR을 선택하여 임대 합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토트넘 전문 특파원인 알레스데어 골드도 임대와 관련하여 “18세 선수가 영국 경기의 속도와 신체적 특성을 더 낮은 레벨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올해부터 바로 교체 명단에 오르면서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샀는데요. 과거 박지성, 윤석영 선수가 뛰었던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보일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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