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4시간동안 미녀로 만들어주는 샴푸의 요정? 추억의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속 2000s 스ㅌr일

2025.02.02김가람

샴푸만 썼는데 절세미녀가 된다…? 2004년 방영한 MBC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10대 소녀 모두 역의 조정린이 자신이 꿈꾸는 미녀로 변신시키는 마술샴푸를 갖게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시트콤 드라마인데요. 정시아, 김지우, 박슬기, 조정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의 풋풋한 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믹한 줄거리를 갖고 있지만 외모지상주의나 성적, 가출 등 여고생활의 칙칙한 단면들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있죠. 풍자적인 요소가 많은 시트콤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시절 스타일링을 보는 것도 2000년대 드라마를 재탕하는 이유 중 하나! 그 시절 핫걸이라면 다 했다는 버스 손잡이 형 링 귀걸이부터 초딩들의 완.소.템 투명 안경, 청순한 매트 화이트 아이 섀도까지. ‘두근두근 체인지’로 그 시절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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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두근두근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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