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만 썼는데 절세미녀가 된다…? 2004년 방영한 MBC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10대 소녀 모두 역의 조정린이 자신이 꿈꾸는 미녀로 변신시키는 마술샴푸를 갖게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시트콤 드라마인데요. 정시아, 김지우, 박슬기, 조정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의 풋풋한 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믹한 줄거리를 갖고 있지만 외모지상주의나 성적, 가출 등 여고생활의 칙칙한 단면들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있죠. 풍자적인 요소가 많은 시트콤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시절 스타일링을 보는 것도 2000년대 드라마를 재탕하는 이유 중 하나! 그 시절 핫걸이라면 다 했다는 버스 손잡이 형 링 귀걸이부터 초딩들의 완.소.템 투명 안경, 청순한 매트 화이트 아이 섀도까지. ‘두근두근 체인지’로 그 시절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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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두근두근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