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뭐예요? 강아지? 아니면 부츠…? 집에 가면 반겨줄 강아지가 없어 외로운 당신께, 부츠로 강아지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설치 작품은 아티스트 데이비드 캠프가 완성한 것으로, 그는 오래된 부츠를 멋진 강아지로 재탄생시켰는데요. 영국의 웨스트 콘월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캠프는 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선보이죠.

버려진 물건에서 새로운 용도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는 데이비드 캠프. 대부분의 사람들이 쓸모없는 쓰레기로 여기는 것을 재료로 특별한 것을 만드는 그의 작업을 슬라이드를 넘겨 감상해 보세요. 에디터도 신발장에서 안 신는 부츠 모아서 강아지 한 마리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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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K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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