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베로니카 레오니의 손길로 확 달라진 모습의 캘빈 클라인. 그녀의 데뷔 런웨이는 어땠을까?

2025.02.08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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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캘빈 클라인 컬렉션

캘빈 클라인이 7년 만에 런웨이 복귀를 알렸습니다. 브랜드의 마지막 컬렉션은 2018년, 라프 시몬스가 브랜드를 이끌었을 때인데요. 베로니카 레오니가 캘빈 클라인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브랜드 본사 건물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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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새 수장, 베로니카 레오니는 누구?

새로워진 모습의 캘빈 클라인을 감상하기 전 알아야 할 베로니카 레오니의 배경. 그녀는 41세, 이탈리아 로마 출신이며 질 샌더,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와 더 로우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0년에는 Quira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2023년에는 LVMH 프라이즈 결승에 오른 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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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쇼에 앞서 최초 공개된 레오니의 비전

그녀의 데뷔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캘빈 클라인의 새로운 라벨과 비주얼들. 브랜드의 로고가 더욱 미니멀하게 변신했으며, 티저 이미지에는 ‘COLLECTION’ 브랜딩에 더해진 핸드백과 힐 밑창이 공개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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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카이브 대신 자신의 본능에 집중했다는 레오니

빅 하우스에 새롭게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첫 컬렉션에 브랜드의 아카이브 피스들을 재해석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레오니는 오로지 발레리나 슈즈 한 켤레만 아카이브에서 가져오고, 전체적인 컬렉션은 자신의 본능에 의지해 디자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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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키니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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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미니멀한 무드의 런웨이 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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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의 CK ONE 향수를 오마주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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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가 말하는 그녀의 첫 캘빈 클라인 컬렉션

“캘빈 클라인의 기존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어요.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옷에 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요소들을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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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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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그레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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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배드 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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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크리스티 털링턴, 캘빈 클라인, 케이트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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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장을 떠나는 켄달 제너

이미지
@calvinklein,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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