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날, 어디 안 나가고 집 안에서 모여 노는 분들이 꽤 있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새로운 게임을 소개합니다. ‘절대 사진에 찍혀선 안 돼’ 라고 패페가 마음대로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술래는 방 한가운데에서 눈을 가리고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마구 찍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 카메라에 찍히지 않게 마구 피해주면 되는 것. 이때 술래는 자리를 이동하면 안 되고, 한 자리에서 회전만 가능해요.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사람을 찍은 사람을 승자가 되는 거죠.
이 게임 한 판만 하면 난방 땔 일 없이 땀이 뻘뻘 나서 일석이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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