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일드, 중드를 넘어 알고리즘을 타고 온 독특한 태국 드라마 <젤보이즈>를 소개합니다. 제목 그대로 젤네일을 한 네 명의 소년 사이에 일어나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네일아트를 그대로 화면에 가져온 듯한 귀여운 영상미가 특징!
이미 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 (2020)와 같은 나루에벳 쿠노 감독이 맡았다고 합니다.
1화를 본 소감을 말하자면, 우선 젤네일과 귀여운 영상미를 보는 재미가 있고, 캐릭터 사이 간질간질 풋풋한 로맨스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리사의 팬인 블링크 캐릭터도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반가운 장면도 있었어요. 새로운 드라마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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