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평생 나만 알려고 했는데…

직업, 이름, 얼굴을 잊지 않기 위해 프로필에 사진까지 등록해두는 치밀함까지! 잘 알려진 미남 컬렉터 석천이 형의 보석 수집 방식은 남다릅니다.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은 데뷔 전 홍석천에게 번호를 따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실제로 홍석천의 연락처에서 그의 연락처와 사진이 확인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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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연락처 상태가 궁금해지는 오늘, 패페의 보석함도 오픈해 봅니다. 석천이 형 저희랑 보석 공유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