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월요일,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프리미어 행사로 뜨거웠던 엘에이! 시리즈에 연기자로서 데뷔 무대를 펼칠 리사도 참석했는데요. 그녀의 드레스는 한국의 쿠튀리에 미스 소희가 커스텀 제작한 디자인입니다.
드레스 외에도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리사가 손에 든 금빛 꽃이었는데요. 이는 <화이트 로투스> 시리즈를 오마주 한 연꽃 아트 피스로, 태국 주얼리 디자이너 사란 유콩디(Sarran Youkongdee)의 작품 ‘Light of Lotus No.001’입니다. 레드 카펫 행사를 마친 뒤 유콩디는 “이른 아침, 연꽃과 수면에 반사되는 햇빛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리사를 위한 특별한 연꽃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드레스는 한국인 디자이너, 아트 피스는 태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착용해 더욱 의미있는 슬라이드를 넘겨 리사의 레드 카펫 룩과 유콩디가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