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명한 건축가들은 뭘 짓고 있을까?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부터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건축물까지, 올해 완공될 프로젝트들은 건축 트렌드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지속 가능한 설계,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공간 등 다양한 콘셉트가 적용된 이 건축물들은 각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최신 랜드마크를 확인해 보세요

이라크 중앙은행 타워
• 건축가: 자하 하디드
• 특징: 금융·경제 성장의 상징, 유려한 곡선 디자인, 친환경 설계.
• 개관 예정일: 2025년.
• 위치: 이라크 바그다드.

페닉스 이주 박물관
• 건축가: MAD 아키텍츠 (MAD Architects).
• 특징: 과거 창고 개조, 이민 역사 조명, 나선형 전망대.
• 개관 예정일: 2025년 5월 16일.
• 위치: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마존 제2본사 ‘헬릭스’
• 건축가: NBBJ.
• 특징: DNA 이중 나선 디자인,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녹지 조경.
• 개관 예정일: 2025년.
• 위치: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520 피프스 애비뉴
• 건축가: 콘 페더슨 폭스 (Kohn Pedersen Fox).
• 특징: 88층 초고층 타워, 아치형 창문, 고급 주거·오피스 공간.
• 개관 예정일: 2025년.
• 위치: 미국 뉴욕 맨해튼.

상하이 그랜드 오페라 하우스
• 건축가: 스노헤타 (Snøhetta).
• 특징: 부채 모양 지붕, 최첨단 음향 시스템, 현대적 공연 예술 공간.
• 개관 예정일: 2025년.
• 위치: 중국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