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나츠 아오야마는 배운 변태가 분명함(positive). 엄브로에 경의를 표하는 협업 컬렉션에서 레그 커버에 구멍을 뚫은 치나츠 아오야마, 축구에 진심이네요…

축구 포인트를 제대로 살린 치나츠 아오야마와 엄브로의 협업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치나츠 아오야마는 일부 축구 선수들은 양말의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해 종아리 부분을 자른 상태로 뛰는 경우도 있다며, 여기서 착안해 구멍이 난 레그 커버를 선보였는데요.

실제로 필드 위에서는 종아리 근육 보호를 위해 양말에 구멍을 내고 달리는 축구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죠. 축구에 열광하는 소녀들이라면, 앞으로 블록코어 룩을 즐길 때 양말 뒷부분에 구멍을 뚫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작은 디테일을 살릴수록 여러분의 블록코어가 더욱 빛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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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su_a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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