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브리티시 보그>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풀이 남매 아쿠아 에닌풀과 함께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 ‘EE72’를 설립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목소리가 중심이 되어, 혁신적인 콘텐츠와 몰입형 경험, 창의적인 제품으로 문화와 커뮤니티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에닌풀은 이번 프로젝트를 “평생의 작업이자 진화의 결실”이라고 표현하며 “창의성에는 한계가 없고, 모든 목소리가 중요하다. EE72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가능성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기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패션계의 거물 에닌풀이 이번에는 새 미디어 회사 창립을 통해 어떤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가 집중됩니다!
에드워드 에닌풀은 누구?
• 1991년, <i-D> 매거진 최연소 패션 디렉터(18세)로 발탁되어 패션계에 입문.
• 2011년, <W> 매거진 패션, 스타일 디렉터로 활동하며 독창적 비주얼을 선보임.
• 2017년에는 <브리티시 보그> 최초 흑인, 이민자 출신 편집장으로 임명,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패션계의 변화를 주도.
• 2023년에 <브리티시 보그> 편집장 자리에서 퇴임하고, 보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문화 고문으로 활동.
• 2024년, 남매 아쿠아 에닌풀과 함께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EE72’를 설립해 새로운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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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ard_ennin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