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즈의 유튜브에 게시된 한 영상 속에서 소희는 “오-케이 오께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스노보드를 탔습니다. 이어 “느낌이 흡”이라는 말과 함께 넘어지고 말았는데요. 민망해 하기는커녕 “좀 까불다가 넘어졌다”라며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이었죠.
‘오케이’에 맞춰 걷다 ‘느낌이 흡’ 부분에서 넘어지기. 소희는 이후 쇼츠를 통해 해당 장면을 재연하며 또 하나의 밈을 탄생시켰습니다. 작년 하반기를 휩쓴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부터 소희의 캐릭터 인형 ‘똘병이’의 스타성까지. 이소희는 어쩜 이런 유행 밈 달란트를 받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