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월 20일, 주변의 20대 친구 혹은 동료들에게 지금 당장 연락해보세요. 오늘은 20대인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날이니까… 작가 문영진은 SNS를 통해 짧지만 공감 꾹 누르게 하는 글귀들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태연이 스토리에 샤라웃한 작가로도 유명하죠.
요즘 그가 푹 빠진 것은 날짜 시리즈. 2월 하루 하루에 특별하고 재밌는 의미를 녹여내고 있어요. 2월 3일은 ‘너는 예쁜23’이라 말하는 날, 2월 19일은 ‘네가 너무 보고 19’라고 표현하는 날 등, 친구들에게 보내주고 싶게 만드는 문영진 식 시! 왠지 싸이월드 사진첩에 올리고 싶은 감성도 있고요.
만 나이로는 아직 20대인 에디터도 오늘만큼은 친구들에게 당당히 따뜻한 말을 건네렵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feat_moon